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링크스(데스티니 차일드) (문단 편집) == 성능 == 무적이라는 고유한 효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차일드. 슬라이드 스킬의 무적은 어떤 공격이든 5회의 한도 내에서 데미지 0으로 막아내는 버프를 체력이 가장 낮아진 아군에게 씌우는 것인데, 상대의 드라이브 스킬같은 강력한 스킬도 무적 버프 1회를 소모하는 것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평타와 일반 스킬같이 약한 공격을 맞더라도 버프 1회가 소모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기 마련인 도발 탱커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는 횟수 기반이었기 때문에 횟수가 다 차감되기 전까지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효과였지만 후술할 [[라그나 브레이크]] 관련 패치로 횟수와 별개로 32초의 지속시간이 붙게 되었다. 드라이브 스킬은 횟수가 무제한이지만 18초의 지속 시간이 있는 무적으로, PVP의 맞 피버 상황이나 상대 드라이브 방어 시에는 2인을 확정적으로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무적이라는 사기적인 부가효과 때문인지, 회복형 차일드라는 분류에 걸맞지 않게 스킬 자체에 붙은 힐량은 타 5성 힐러들에 비하면 적은 편인데, 타겟도 고작 1인에 그치는데다 회복형 특유의 끝장나게 느린 쿨타임 때문에 1인 이상을 케어할 수 없어 힐러보다는 무적 버퍼로써의 이미지가 강하다.때문에 무적이라는 강력한 버프 기술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회복형 차일드에 비해 밀리는 처지였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0의 보스 [[크람푸스(데스티니 차일드)|악몽 크람푸스]]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기존 도발탱+힐 조합을 박살내자 이를 공략하기 위해 무적이라는 절륜한 버프가 있는 시링크스가 주목받았는데, 보스의 강력한 대미지와 특히 드라이브 딜을 버티기 위해 시링크스로 무적 버프를 고루 끼얹어 버티는 전법이 고안되었다. 이는 직접 맞지 않으면 무적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한 것인데, 가속요원을 동원해 버프를 여러 차일드에게 최대한 빨리 걸어준 다음, 도발 차일드를 통해 무적 차감 횟수를 보호하는 식으로 여러 차일드에게 무적을 얹어줄 수 있었다. 이 전법이 성공적으로 먹히면 4~5인의 파티원을 무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가능해 보스의 드라이브를 비롯한 딜 자체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다만 HP가 가장 낮은 아군을 타겟팅하는 시링크스의 스킬 특성 때문에 이 전법을 쓰려면 일단 공격을 다 자신에게로 유도하기 마련인 도발탱의 도발을 잠깐 해제해둬야 아군 차일드들에게 무적을 걸 수 있었는데, 도발탱이 도발을 하지 않는 사이에 스킬을 맞고 돌연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서 아예 완벽한 전법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 방식이 편법이라고 여겼는지 한주 뒤인 2017년 1월 4일 패치로 슬라이드 무적에 횟수와는 별개로 지속시간이 생기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다. 너프로 인해 지속시간이 지나면 횟수 차감에 관계없이 버프가 소거되게 된 것. 상술하였듯 원래는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 쿨마다 걸어줘도 무방했지만, 너프로 지속시간이 생긴 탓에 이전에 비해 운용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없었을 때에는 상술했던 레이드 활용법처럼 버프를 여러 차일드에게 걸어준 다음 도발 차일드를 통해 무적 차감 횟수를 보호하는 식으로 여러 차일드에게 무적을 얹어줄 수 있었으나, 너프 이후에는 1인 이상 무적을 유지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가속요원을 동원해야 겨우 2인이 가능한 수준. 가뜩이나 무적 빼고는 다른 회복형 차일드에 비해 장점이 없던 차일드였는데, 패치로 인해 무적 효과가 시간제한 효과로 반토막나면서 메티스나 루살카와의 격차는 훨씬 커졌다. 하지만 2월 22일 패치에서 [[루인(데스티니 차일드)|루인]]과 함께 '데스힐'이라는 상태이상이 나오면서 입지가 달라졌다. 데스힐은 보호막이나 힐 제공시 그 수치만큼 데미지를 주는데, 이 때문에 데스힐을 사용하는 던전에서는 힐러를 아예 빼거나 상태이상 회복+힐러를 가져가야 했다. 그런데 시링크스의 경우, 무적을 먼저 걸어주고 회복을 함께 거는 것이 포인트로 이 무적화가 모든 상태이상을 덮어씌워서 없애버리는데 데스힐도 상태이상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시링크스는 데스힐을 풀어준 뒤 치료해준다. 이 덕분에 시링크스는 힐러에게 쥐약인 데스힐의 카운터 힐러라는 새로운 입지를 조성했다. 마침 3/15에 나온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2의 보스 [[바리(데스티니 차일드)|바리]]가 데스힐을 사용하는 데다 수속성이기 때문에, 시링크스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럼블 개편으로 다시 판을 치는 큐브 모아에 대한 대항마로도 예전보다 꽤 자주 보이게 되었다. 2017/4/12 5성 회복형들의 대대적인 패치로 인해 모든 스킬이 상향되었다. 노멀 스킬에도 1회 8초 무적이 추가되었고 슬라이드 스킬의 무적은 5회 무적으로 상향, 회복 계수도 증가하였다. 무적 때문에 낮았던 회복 계수가 문제였던 만큼 이번 패치로 괜찮은 회복량을 얻게되었고 럼블에서는 도발탱 + 시링크스의 조합이 엄청난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리타가 등장한 이후로는 힘을 거의 못쓰고 있다. 1인 한정 힐+무적이어서 2인 저격 공격을 완벽히 방어할 수 없고 리타의 분해는 무적 상태인 적을 공격시 무적을 해제하기 때문에 5회 무적을 상정하고 책정된 시링크스의 회복량은 분해의 대미지를 도저히 커버할 수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